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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퇴직 , 하루만에 백수가 되었다 , 힘든시기 이겨내는 방법

필드의삶 발행일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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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까지 다니려고 했던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백수가 되어버렸어요 20대 퇴직을 다음 회사 없이 퇴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지금 많이 불안한 감정이에요.

우연히 글배우님 꼐서 힘든 시기를 잘 지나가는 방법 이라고 올려주셨더라구요

저도 내일부터 하나씩 제 방식대로 1번 부터 5번까지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1. 맛있는 음식을 드세요 

 

2. 힘듦을 노트에 적어보세요 

힘든점 3가지와 해결방법 3가지를 

 

3. 아침 일찍 일어나 오래 걸어보세요

 

4. 더이상 자책하지마세요 

 

5. 힘을 뺴고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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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음식을 드세요 

건강하게 먹고 편히 쉬세요 

그 동안 쉼이 부족해서 힘든 것일 수 있습니다 

 

꼭 영양제는 챙겨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몸에 영양소가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쉬워질 수 있고,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거든요 !! 

 

2. 힘듦을 노트에 적어주세요 

무엇이 힘든지 3가지와 어떻게 하면 좋은지 3가지를 적는 만큼 나를 알게 되고

나의 맞는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을 하고 싶어서 글을 적기 시작했어요

현재 내가 왜 힘든지랑 어떻게 하면 좋은지 3가지 꼭 작성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이제 그만 아프고 싶네요 

제발 저의 길을 찾는 열쇠가 되서 한 달이고 두 달 후에 꼭 이글 을 다시 보고

이 떈 내가 힘들었구나 , 지금은 나 웃고 있는데 ~ 하면서 이 시기를 극복해냈기를 바라봅니다 

 

3.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무도 없는 곳을 오래 걸어보세요

자유롭게 걷고 싶은 만큼 걸어보세요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에요 

오히려 낮 시간에 사람 많은 시간에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길래 지금 이 시간에

이런 핫한 거리를 걷고 있는걸까? 하면서 의문을 품으면서 걷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꼭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4. 더이상 자책하지 마세요

충분히 자책했다면 더 이상의 자책은 의미 없습니다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인것 같아요 

제일 힘든 부분이기도 하구요 지금 실직 했어요 물론 자발적 퇴사이긴 하지만

사장이 욕을 너무 많이하고, 거래처 분들이랑 사장님의 사이가 안좋아서 욕받이 역할을 했었던 터라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네요 

6년간 처음으로 일주일 쉬어 가려고 합니다

뭐라도 내 시간을 가지면서 잠시 쉬어가고싶어졌어요

 

 

5. 힘을 뺴고 살아가세요

당분간 힘을 뺸 채 살아가보세요 

힘을 빼고 지내다보면 다시 힘내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지금 이직하려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다음 직장을 찾고 있으신 분들 

자존감 낮아지지 말자구요 우리, 내 사업을 하다가 한 가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때려 치운것도 아니고,

진짜 아무일도 아닌데 ' 아 나 이제 그냥 일 그만하고 싶어. ' 이래서 그만 둔거 아니잖아요?

분명 명백한 이유가 있어서 그만 뒀을거에요 

 

우리 탓이 아니에요. 회사탓이고 상사탓이에요 

정말 우리 퇴사 하겠습니다 라고 말 하기 까지 이게 맞나 자책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누군가한테 말도 하고 스스로 생각 많이 하셨을거에요

 

우리 퇴사 했다면 거기서 자책은 멈춰줄까요?

이제부터는 다음 회사를 위해서 리프레쉬 하는 시간을 꼭 !!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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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남들도 다 ~ 하고 살더라구요 

뒤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말구요! 무슨 일을 하던지 다시 시작 하면 그걸로 우린 충분히

노력 하고 있다는거니까요 !! 우리 2023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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